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이 하나외환을 꺽고 공동 3위에 올랐다. 구리 KDB생명은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2013-2014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외환을 62-58로 물리쳤다. 이로써 6승6패를 기록하게 된 KDB생명은 3위 청주 국민은행과 나란히 공동 3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