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재닛 옐런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가 미국 상원 인준을 통과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옐런 지명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 종결 여부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59표, 반대 34표다. 다음 달 6일 인준 투표가 실시된다. 전체 상원 의석 100석 중 민주당 의석은 53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