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관내 청소년독서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6개소에서 ‘한문ㆍ예절교실’을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한문ㆍ예절교실은 기초 한자 습득 위주의 수업에서 탈피, 소학 명심보감 등의 고전을 통해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생활예절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의는 1일 2시간씩 15일간 진행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노인청소년과(☎2127-4245)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