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연인·부모·자녀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풍성'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디큐브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주얼리 선물 제안전을 연다.

스톤헨지 매장에서 실버 다이아 5링 목걸이를 15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러브캣비쥬 매장에서는 전 품목을 20~30% 할인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다이어리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1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엘르 등 유명 브랜드 장갑·머플러를 2만~3만원대에 판매한다.

에잇세컨즈에서는 겨울 의류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빈폴·올젠·지이크·지오지아·TNGT 등 11개 남성복 브랜드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고급 와인 또는 샴페인을 증정한다.

이외에 오는 26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인 토이스쿨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