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등기소 사거리부터 까치공원 사거리까지 약 220m 구간의 가로수(느티나무 37주) 수관부에 약 20만개의 전구와 조형물 17개를 설치하였으며, 19일부터 다음해 2월 2일까지 점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계산택지상가환경총연합회(회장 최남영)에서는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 연말연시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계양구에 기탁해 왔다고 한다.
계양구는 이번 미래광장 ‘가로수 트리 점등식’을 통해 그동안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계양구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빛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