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수상작 선정 심사전..내년 2월 15일까지 강서경, belted bell.브론즈 캐스팅. 김지은, 타겟-잠재된 풍경,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3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작가인 강서경·김지은·박혜수·차혜림의 전시가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19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전이다. 송은문화재단이 2001년 제정한 송은미술대상은 매년 젊고 유능한 미술작가 4명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를,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대상 수상자는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전시는 내년 2월15일까지. (02)3448-0100. 박혜수, 보통연구 아카이브 차혜림.탱고, 소수의 규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