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양적완화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 등으로 달러·엔 환율이 104엔을 넘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19일 오전 5시 46분쯤(한국시간) 104엔을 넘었고 오전 6시 43분 현재 104.32엔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35엔 오른 수치다. 세계 주요 통화 가치도 내려가 유로화 가치는 유로당 1.3691달러로 전날보다 0.0060달러, 0.439% 하락했다. 스위스프랑화 환율은 달러당 0.8938스위스프랑을 기록해 0.0051스위스프랑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