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허위 과대광고로 노인들을 유혹해 쌈짓돈을 노린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일명 떳다방) 1개소를 적발했다. 떳다방은 겨울철을 맞아 행사장과 비슷하게 구비하고 노인들에게 골다공증, 관절염 등 건강에 효험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하고 노인들에게 일반상품, 공산품, 의료기기 등 미끼상품을 끼워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시중판매가 보다 5배 이상 비싸게 판매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