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를 확보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쉽은 주요 경영진의 변경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로엔의 기존 레이블과 함께 콘텐츠 생산 및 마케팅 부분에서 협력하게 된다. 스타쉽에는 씨스타, 케이윌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활동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