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관광 등 9개 분야와 반부패 경쟁력, 물가안정 등 도 시책분야를 포함하여 148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행정분야, 지역개발분야, 환경산림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일반행정 분야는 31개 시군 중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고, 인구 50만 이상 시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하반기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높은 수준의 행정수행능력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도정 시책 분야에서 우수행정을 펼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