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3100만원씩 200만원씩 올라갑니다. 4000만원 확인합니다. 5000만원 받았습니다. 5500만원, 5800만원 현장 최고금액, 6000만원을 하셔야 기회가 있습니다. 5800, 5800,5800만원에 현장고객에게 낙찰입니다.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에서 헌재 심사정의 '송하관폭도'가 5800만원에 팔렸다. 16폭짜리 화첩으로 나온 이 작품은 이날 경매에사 한장씩 경매했다. 이날 경매는 김현희 경매사가 진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