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읍주민자치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강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식)는 지난 16일 오후 3시 강화읍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여 가정에 라면,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동절기를 지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이 함께 차량을 이용하여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강화읍 모든 주민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