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군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지난해 동인천고에 수석으로 입학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고등학생 60명 가운데 학업뿐만 아니라 학내외 동아리활동과 봉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인성 및 공동체기여’ 및 ‘탁월한 성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13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된 동인천고 2학년 소민섭 군이 1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소 군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지난해 동인천고에 수석으로 입학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고등학생 60명 가운데 학업뿐만 아니라 학내외 동아리활동과 봉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인성 및 공동체기여’ 및 ‘탁월한 성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발굴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필요한 바람직한 인재상 정립을 위해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수상자는 교사․교수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 고교생․대학생들의 인성 및 공동체기여, 창의적 사고, 탁월한 성취 등을 평가해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소 군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지난해 동인천고에 수석으로 입학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고등학생 60명 가운데 학업뿐만 아니라 학내외 동아리활동과 봉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인성 및 공동체기여’ 및 ‘탁월한 성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