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이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관내 주민센터와 중앙시장, 가좌시장, 청소년 수련관에 홍보 영상장치를 설치,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위한 하드웨어 기반을 구축했으며, 지난달에는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인천N방송’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 영상 업로드 방법을 주제로 사용자 교육도 마쳤다.
구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TS(텔레스크린) 등 홍보채널을 다양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효과적인 구정홍보 추진은 물론 기존 전통시장의 가치와 IT신기술이 공존하는 명품 전통시장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