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해고속도로에서 버스 추돌사고가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6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인근 동해고속도로에서 속초방면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정차해있던 여객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숨졌으며, 33명이 다쳤다. 관련기사경기남부 대설주의보…'사고·정체 잇따라'1호선 광운대역 탈선…전동차 2량 탈선 "복구 중" #교통사고 #동해고속도로 #버스사고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