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걸스카우트 인천연맹(연맹장 : 유윤주)은 걸스카우트 대원으로 선서와 규율을 생활화 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남을 위해 봉사할줄 아는 모범대원을 선발하여 걸스카우트 인천연맹 장학금을 전달하는 식을 가졌다.
장학금 조성은 유윤주 연맹장을 비롯하여 부연맹장, 이사들이 사비를 출연하여 조성하였으며 연장대(고등학교)대원은 50만원 소녀대(중학교) 대원은 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연장대 7명과 소녀대 1명이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전달식은 17일 오전11시30부 영빈관에서 있었으며, 앞으로 장학생 대원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모범 걸스카우트인 청소년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걸스카우트 인천연맹은 앞으로도 매년 연말에 모범적으로 생활을하는 대원을 선발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