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배우 임원희와 예지원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병만족의 11번째 생존지인 미크로네시아는 지도에서 표시되지 않는 약 6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태평양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수중전함, 대포 등 전쟁의 잔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아픔을 지닌 나라이기도 하다.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20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