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과거 비키니 사진 보니 "글래머 가슴이라더니"

2013-1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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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그루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한그루의 오초희 비키니 사진 해명과 함께 과거 그녀의 비키니 몸매 또한 화제다.

온라인상에 퍼진 오초희의 비키니 셀카가 한그루라고 잘못 알려지면서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은 제가 아니라 오초희 씨"라고 정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절친 김소리와의 비키니 셀카가 눈길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 한그루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민낯임에도 매끈한 피부를 선보여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오초희랑 비교해도 손색없다", "한그루 과거에도 글래머네", "가슴라인이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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