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원주율 파이의 유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원주율 파이의 유래'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소개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원주율 파이는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둘레'를 뜻하는 그리스어 'περιμετροζ'의 머릿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π)는 원이나 구에서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값으로 원의 둘레의 길이와 지름은 원의 크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비를 이루는데 이 값을 바로 원주율이라 하고 기호 π로 나타내는 것이다. 관련기사니콜 근황 "스파게티 데이트 누구와 했을까?"'안녕하세요' "내 아내는 야동배우" 속이 타는 아내 원주율 파이의 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주율 파이의 유래 알고나니 더 어렵다", "스위스의 수학자가 먼저 사용한 용어구나", '나는 발견한 학자 이름인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주율 파이의 유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