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사진=아주경제 남궁진웅&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크릿 한선화가 정우앓이를 드러냈다. 16일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한 한선화는 "이상형이 정우다. 요즘에는 정우 밖에 안 보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앨범 수록곡을 소개하던 중 한선화는 "응답하라 1994 정우와 첫눈을 맞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 전효성은 "여자를 싫어하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으며, 송지은은 "이해심 많은 남자", 정하나는 "남자답게 생겼는데 알고 보면 자상한 남자"라고 각자 대답했다.관련기사응답하라 1994 17화, 정우-정은지 귀요미 인증샷 공개 효린 뮤직뱅크 1위 "효린, 너 밖에 몰라" #시크릿 #응답하라 1994 #조정치 하림의 두시 #한선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