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희망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15일 교문동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 희망봉사회(회장 이동덕)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회 회원 15명은 교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6곳을 방문, 연탄 1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희망봉사회는 매년 여름철마다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방충망ㆍ장판 설치, 도배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