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과 미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전력대화를 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있을 이번 전략대화에서는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 이후의 북한 내부 동향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전략대화에는 김규현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김 차관은 15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