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박신혜 포옹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인기 상속자’ 김우빈이 마침내 박신혜와 뜨겁게 포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에서 주연 김우빈과 박신혜가 포옹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작품속에서 차은상(박신혜)을 향한 마음이 끝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최영도(김우빈)가 소원 풀이를 한 것. 사진 속 김우빈은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인 자리에서 박신혜를 품에 끌어안으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다. 김우빈 박신혜 포옹에 네티즌은 “김우빈 박신혜 포옹, 종방연에서 소원 풀이 했네” “김우빈 박신혜 포옹, 둘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18살 딸의 엄마, 처음 해봤지만…"'종영' 상속자들 vs 메디컬탑팀…이민호 웃고 권상우 울었다 #김우빈 박신혜 포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