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이 SNS글을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배우 류시원은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고 썼다. 또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을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했다. 현재 류시원은 아내 조 모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중으로 SNS글을 통해 누군가를 겨냥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애 철도 노조, "학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촬영장서 24시간 대본 삼매경! 류시원은 부인을 폭행ㆍ협박하고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지난달 유죄 판결을 받았다. #류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