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최근 北사태 깊은 우려갖고 예의주시" (상보)

2013-12-13 10: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최근 북한 내에서 전개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장성택 처형과 관련,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아침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가진 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동맹국 및 관련국과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