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동두천·파주기상대는 13일 오전 4시를 기해 고양, 파주, 양주, 연천, 포천, 가평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 올해 겨울 첫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기북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양주 영하 16.4도, 가평 영하 15.7도, 파주 영하 15.3도, 포천 영하 15.1도, 연천 영하 15.4도, 고양 영하 11.8도를 기록했다. 낮에도 곳에 따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