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종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김종서가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함께 스키장에 다녀왔다. 김종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신곡 발매 기념 보드 라이딩! 한동안 안탔더니 낯설다! 자주 달려야겠어! 셀카에 난입한 무례한 손가락! 깨알 볶는 좌태지 우은성!!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셀프카메라를 찍는 김종서의 머리와 어깨에 손이 등장한다. 김종서의 글에 따르면 이 손들은 서태지와 이은성의 손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종서는 앞서 11일 2년 만에 신곡 '아프다'로 컴백했다. 관련기사"방송3사 책임지는 남자배우 3인방도 과거는 있다"사유리,4차원 산타 의상 "이 언니, 너무 좋아" #김종서 #서태지 #이은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