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로스차일드 관계자는 "마돈나는 수 십년간 장르와 세대를 아울려 세계적인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며 "그녀의 관계 풀은 거대하며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높은 수익을 벌어들이는 여가수는 레이디 가가다. 수입은 8000만 달러(약 840억원)다.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ARTPOP'은 포브스의 수입 평가 기간이 끝난 후에 발표됐으나 단기 콘서트투어를 통해 충분한 수입을 긁어모았다. 3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다. 그녀는 지난해 발매한지 일주일 만에 120만장을 팔아치워 5500만달러(약 578억원)의 수입을 벌었다.
비욘세가 5300만 달러(약 557억원), 제니퍼 로페즈가 4500만 달러(약 472억원)을 벌어 5위 안에 들었다. 아메리칸아이돌의 심사위원 중인 로페즈는 출연료 1200만 달러가 고수익 여가수 5위에 오르는데 큰 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