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부터 진행 예정이던 월트투어 일정도 잠정 중단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 이송됐다.
마돈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돈나가 건강 문제로 중환자실에 있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64세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7월 15일부터 '셀러브레이션 월드투어'를 캐나다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 이송됐다.
마돈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돈나가 건강 문제로 중환자실에 있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64세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7월 15일부터 '셀러브레이션 월드투어'를 캐나다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