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첫날인 9일 서울역 대합실 [사진=이명철 기자] 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지하철파업 철도파업 소식에 네티즌 의견이 뜨겁다. “지하철 때문에 출퇴근이 좀 불편해도 민영화 반대 지지합니다” “좀 불편하겠지만 충분히 감당해야할 듯 하네요. 철도 민영화 저도 반대합니다” 지하철 파업을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그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어쩌됩니까?” 지하철 파업이 내 기말을 똥으로 만드는구나”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도 보였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 투쟁에 돌입했다. 이어 서울지하철노동조합도 18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관련기사철도파업… 서울 지하철 참여, 민영화 논란 쟁점 부각철도파업 첫 날 KTX·전철 정상 가동, 큰 혼란 없어 #지하철 파업 #철도파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