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실수 초고속 인정, 작가 지적에 "이건 완전히 내 실수"

2013-12-09 16:48
  • 글자크기 설정

이승기 실수 [사진 출처=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누나' 이승기의 초고속 실수 인정이 공개됐다.

9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맞다… 이건 내 완전 실수다' 충분히 변명할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하는 승기… 승기 참 멋지죠?"라는 글과 46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승기의 실수로 누나들이 길을 헤매는 일이 생겼다. 이에 작가가 "선생님들이 엄청 역정 내셨다. 집 방향을 모르시는데 안 가르쳐드리지 않았냐"고 말하자 이승기는 "환전을 하려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작가가 "미리 얘기하고 갔어야 하지 않냐. 10분 동안 기다리다가 찾았다. 환전 생각만 하면 어쩌느냐"며 지적했다. 작가의 지적에 이승기는 핑계를 대지 않고 "맞다. 이건 완전히 내가 실수한 거다"라며 초고속으로 실수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의 크로아티아 여행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