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9월부터 시작된 손민정 영어전문 강사의 「어린이 영어독서교육」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100% 이끌어내고 있어 강의 만족도와 열기가 남다르게 뜨겁다.
이를 계기로 내년도부터는 계층별로 영어전문강사 및 영어사서 특화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9일 오전10시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법」을 주제로 윤영선 작가와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21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에는 박효미, 조혜란 등 어린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22일 오후 2시에는 「동화가 꽃피는 마을」을 초청 “크리스마스 선물” 등 가족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파주시도서관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며 열두번째 공공도서관 한빛도서관에서 다양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