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은 12월 9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의원을 만나 시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시 국가예산이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예결위 소속 의원을 개별 접촉하여 현안사업의 필요성및 국비증액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좀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방문 시 건의된 사업으로는 군장산단인입철도등 SOC사업과 군장국가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 군산항 준설 2단계사업 등 500여억 원의 증액 사업이다.
국회활동을 총괄 지휘하는 문동신 군산시장은 “우리 시 성장 동력인 국가 예산의 국회 최종 의결 시까지 지역 국회의원인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공조하여 주요사업의 국회증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