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소외 이웃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2013-12-09 09:11
  • 글자크기 설정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의 소외이웃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광동제약이 소외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일 광동제약은 지난 7일 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의 소외 이웃을 찾아 주택을 보수해 주는 '희망나눔 무료집수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다문화 가정의 노후된 주택을 수리해 준 바 있으며, 임직원이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내년에도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사회 각계각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