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6일 오전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등 전국 광역시를 중심으로 '보험사기 방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험사기의 근절을 위해 12월을 '보험사기 방지의 달'로 지정, 보험사기의 피해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서울 본사 인근에서 실시된 가두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이 직접 참석해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 줬다. 그는 "보험사기 근절을 통해 건전한 보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