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한마당 대축제 ‘토요일, 마을을 탐험하다!’ 개최

2013-12-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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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한마당 대축제 ‘토요일, 마을을 탐험하다!’를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먹거리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금천구 토요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마당에서는 △김병수 줄넘기 학교–음악줄넘기·방송댄스 △레베카 엄마표 영어교실–영어노래 및 율동 △꿈씨어린이 작은도서관–책공연 △꿈꾸는 학교 지역아동센터–기악합주 △중앙희망지기–우쿨렐레 합주 △푸름샘 지역아동센터–바이올린 합주 △문화예술교육협회–뮤지컬이 펼쳐진다.

체험마당에서는 심리상담, 공예, 놀이 등 14개 참가단체의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부스를 이용한 참가자에게는 소지한 리플릿에 확인도장을 찍어주는 ‘체험활동인증 도장찍기’ 제도가 운영된다.

체험마당 3곳의 도장을 받으면 먹거리 마당 1곳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마당에서는 산아래문화학교 등 9개 단체의 활동내용을 전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교육담당관(☎ 2627-281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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