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삼성전자 중국 화동지사의 조진호 전무가 지난달 29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자사주 905주를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58만300원이다. 지난 5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144만원으로 조 전무는 주당 90만원 가까운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