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는 제7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을 맞아 5일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미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수상작가를 시상했다.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에 김옥진·이보영·김종복, 명예공로상에 김종학·배동신, 특별문화공로상에 육군본부·조충훈·박우량, 미술문화공로상에 박병원·문형은·하정웅·신홍식, 공로상에 박득순·강정헌·김용철·김미순, 민족미술상에 황재형, 정예작가상에 김정화·김선득, 장리석미술상에 권영호·강종열·김명식작가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