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협력회사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네슬레퓨리나 알포·프리스키 사료 20개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하나가 팔릴 때마다 사료 100g씩 기부한다. 홈플러스와 네슬레퓨리나 공동으로 사료를 부담해 유기견보호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지연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펫 바이어는 "향후에도 유기동물 관련 기부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과 함께 선진화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