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첫날인 4일에는 유네스코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 중인 말이산 고분군과 박물관 견학ㆍ어계생가와 서산서원을 방문했다.
5일에는 천연염색으로 손수건과 스카프를 만드는 체험활동과 창녕함안보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체험과 경험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파워블로거들의 홍보효과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생생한 함안군의 여행 후기들이 많이 소개돼 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