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녹색어머니회원과의 만남의 날'에 행사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창집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배려는 선택이 아닌 공존의 원칙"이라며 "녹색어머니회는 이 원칙을 실천하는 진정한 의정부시의 리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3선 마치고 퇴임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시민으로 돌아간다"안병용 의정부시장 '조직 안정' 선택…부시장 직위해제 복구 한편 의정부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31개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교통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노력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