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사무소는 지난 4일 불암사천 도량살리기 일환으로 불암사천과 마을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동사무소 직원과 주민, 군장병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불암사천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또 하천수질정화 효과가 높은 EM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별내동 소통한마당 개최남양주시 별내동 관할 '별내파출소' 개소 함규일 불암동 발전위원장은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깨끗한 하천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