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관내 독거노인 20여명을 찾아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전달했다. 수신기는 방송위원회의 방송 소외계층 방송 접근권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난청으로 고생하던 독거노인들이 생활문명의 매개체인 방송을 더욱 또렷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양평군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카네이션 선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