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12월부터 금융부문 정보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은행․증권사․보험사․카드사 등 106개 금융회사의 정보보호전문가가 참여, 금융부문에서 필요한 정보보호 기준 및 정책 개발 건의를 비롯한 종합적인 금융부문 정보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기총회는 200여명의 금융회사 CIO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사업 실적ㆍ보고 및 2014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금융정보보호 공모전,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세미나,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등을 개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