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내년 6월까지 특정소방대상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6500곳으로, 단계별로 실시된다. 우선 이달 말까지 공장,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에 대한 조사가 실시된다. 이어 내년 3월까지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숙박시설 등의, 6월까지 공동주택, 업무시설, 문화재, 복합건축물 등의 조사가 각각 실시된다. 관련기사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코로나 후원성금 및 물품 기탁포천소방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개시 소방서는 자율적인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소방안전관리자 직무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