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8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만원의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류를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저소득층·입양대기 아동 등 고객이 희망하는 기부 대상이 표시된 메시지 카드를 받아 점포별로 설치된 나눔트리에 걸면 1만원이 자동 기부된다. 선착순 10만명이며, 10억원이 해당 기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