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국립국어원은 다양한 국외 언어실태 및 정책 사례, 국외 한국어 보급 현황 등의 소식을 전할 국외통신원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외에 거주하면서 현지 의사소통 능력, 기사 작성 능력, 사진ㆍ동영상 등 매체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가나 학부 이상 학생으로 내년 1∼6월까지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선발 인원은 10명 이내다. 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서,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통신원 활동 계획서를 전자우편(doublewood@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