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놀텍'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양약품은 항궤양제'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3상 환자를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전국 18개 종합병원에서 32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H.pylori 제균’임상3상을 진행한 놀텍은 진행 1년 만에 환자등록을 완료해 임상3상이 최종 마무리 되는 대로 곧바로 적응증 추가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H.pylori 균은 인체 내 감염되면 자연 치유가 힘든 것으로 알려진 장내세균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