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년도 포뮬러원(F1) 공식 일정에서 F1 코리아그랑프리(GP) 대회 개최 일정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 총회에서 3개 그랑프리(한국과 미국(뉴저지), 멕시코) 일정이 캘린더에서 최종 제외됐다. 코리아GP 등은 올 9월 30일 발표됐던 F1 초안 캘린더에는 포함됐었다. 이번에 수정된 캘린더에서는 최종적으로 제외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