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전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3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체 요양기관의 급성중이염 항생제처방률을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한전병원은 전국 7383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58.62%로 동일 규모의 종합병원 평균 73.87%보다 훨씬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김대환 한전병원장은 "항생제 처방에 대한 개선과 노력에 최선을 다해여 유소아의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